◇신메뉴 중 하나인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맘스터치가 신메뉴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맥앤치즈버거 2종은 마카로니의 식감과 체다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로 인기있는 식재료인 '맥앤치즈'를 활용, 치즈 마니아의 취향을 반영한 메뉴다. 고객 기호를 고려해 치킨버거와 비프버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는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진하고 고소한 골든맥앤치즈와 매콤 상큼한 치폴레마요소스, 양상추, 토마토가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양이 특징이다.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촉촉하고 육즙이 풍부한 순 쇠고기 패티에 골든맥앤치즈, 치폴레마요소스, 체다 치즈를 얹어 더욱 진한 치즈 맛을 즐길 수 있다.
골든맥앤치즈치킨버거와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는 각각 전국 1400여개 맘스터치 매장과 비프버거 조리 설비를 갖춘 46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맥앤치즈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 외에도 '야채통통치킨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등 두툼한 싸이패티에 이색 식재료를 조합한 버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외식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