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가 베스트셀러 메뉴인 불고기피자와 치즈후라이피자를 재해석한 신메뉴 2종을 한정 출시한다. '한우언양불고기피자'와'치폴레치즈후라이피자'다.
12일 반올림피자에 따르면 한우언양불고기피자는 언양식 한우 불고기에 언양 불고기만의 특유의 그릴향을 추가해 기존 불고기 피자와 차별화를 강조한 메뉴다. 불향과 갈릭아이올리 소스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으로 한우 불고기 특유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폴레치즈후라이피자'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치즈후라이피자에 대세 소스로 떠오른 치폴레 소스를 더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콤한 페파로니와 할라피뇨를 토핑하고,강력한 멕시코 풍 치폴레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매운 맛을 강조했다.
반올림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한번에 두 제품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도 함께 선보인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맛의 상향 표준화를 이끌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여나가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올림피자는 피자의 원/부재료인도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구마 무스 등 핵심 원재료를 자체 공장에서 생산해 전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5월 창립됐으며, 2022년 6월 기준으로 약 350개 가맹점을 보유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