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4월 6일부터 6월 11일까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렌즈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최근 돌아온 여행 트렌드에 따라, 국내 및 해외로 발걸음을 하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추억을 소니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를 통해 더욱 가치있게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3종(Alpha 7R V, Alpha 7 IV, Alpha 7C)과 G Master(G 마스터) 및 G렌즈 12종(SEL1224GM, SEL2470GM, SEL50F12GM, SEL85F14GM, SEL70200GM, SEL1635GM, SEL135F18GM, SEL14F18GM, SEL24F14GM, SEL24105G, SEL90M28G, SEL35F14GM)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3종 및 렌즈 12종을 구매하고, 6월 15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소니 대용량 배터리(NP-FZ100), 소니 128GB UHS-II SD 메모리 카드(SF-M128)를 비롯해 소니 세로 그립(VG-C4EM), 데이터컬러 스파이더 X 프로, 레오포토 카본 삼각대, 시루이 트래블러 미니삼각대 등이다.
소니코리아는 "2019년도부터 최근 4년간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사진 및 영상 시장에서 압도적인 AF 성능과 폭넓은 렌즈군,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카메라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