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이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모와 아기의 편안한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소노호텔앤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 노하우와 독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제조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및 침구, 프레임 등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100% 독일에서 생산해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소노시즌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산모와 아기의 질 좋은 수면 환경 조성을 위한 교류를 이어 나간다. 출산 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안락한 잠자리 제공을 위한 메모리폼 체형, 무게에 따른 효과적인 체압 분산이 가능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보급한다. UV 라인란드 인증, 오코텍스 인증 등을 통해 제품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장시간 누워있는 산모는 물론 아기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