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신림타임스트림점 전경. 사진제공=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리로케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지점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아웃백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쇼핑센터 타임스트림 8층에 '신림타임스트림점'을 신규 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지나는 신림역 인근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이라는 지리적인 접근성을 높여 리로케이션한 매장이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이 입점한 타임스트림은 복합 쇼핑몰로 신림동의 유동인구와 신림역 2번 출구 방면 지하 연결 통로에서 바로 연결되는 게 장점이다.
신림역은 하루 평균 지하철역 승하차 수가 약 1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으며, 신림타임스트림점이 입점한 타임스트림은 극장, 다양한 외식매장, 의류 및 전자 매장, 문화센터 등이 모두 갖춰진 복합 쇼핑몰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림타임스트림점'은 총 15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로 설계됐다.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은 브라운&브론즈 톤의 품격 있고 따뜻한 인테리어도 적용해 이용객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 속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새로운 공간 창출과 더불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내방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맛 제공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