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띠아모 산청점.
카페띠아모가 산청점(경상남도 산청군)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띠아모는 이탈리아에서 유래된 100년 전통의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카페에 접목한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으로 올해 브랜드 론칭 17년이 지난 장수 프랜차이즈다.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건강에 좋은 수제 젤라또가 경쟁력이다.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중국,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해외진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산청점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단독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콘셉트인 '젤라또의 특별함, 당신의 사랑방'과 잘 어울리는 매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페띠아모는 브랜드 론칭 이후 17년 동안 ,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만족도 확대를 위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