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이 가을을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코로나 19로 일반적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황금 같은 휴가를 안전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패키지는 '롱거더모어', '골든홀리데이' 등으로 구성됐다.
프레이저 프레이스 센트럴 서울 호텔에 따르면 '롱거더모어' 패키지 오래 머물수록 더해지는 혜택과 완벽한 하루를 위해 가볍고 소소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박과 함께 투숙하면서 조식 2인과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1개 등이 제공되며 원베드 디럭스 객실 이상 투숙시, 돌체쿠스터 캡슐커피 아메리카노 4개가 제공된다. 선착순 20팀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Malin+Goetz' 의 헤어&바디 4종 트래블 세트를 증정한다.
2박 이상투숙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바우처 3만원권도 받을 수 있다.
골든홀리데이는 가을을 맞아 미식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호텔에서 머물며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다양하게 먹고 마실수있도록 조식과 디너 2인 구성, 조식과 디너 4인 구성, 조식 2인 등 옵션 중 선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골든홀리데이패키지 기간 내 재 방문하실경우 15% 할인권 증정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가을 패키지는 8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며 "호텔 내 실내 수용장을 무료로 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모든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반 스튜디오 타입 객실뿐만 아니라 거실과 객실이 분리되는 레지던스형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