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여름 한정으로 진행되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서머 에디션(에프터눈 에디션)'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애프터눈 에디션은 계절감을 한껏 살린 감각적인 비주얼과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여름 과일이 올라가 싱그러운 색감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슈퍼 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가 올라간 피냐 콜라다 밀푀유를 비롯해 떠먹는 망고 치즈케이크, 복숭아 크림 브륄레, 체리 다쿠아즈, 라즈베리 민트 판나코타 등 다양한 과일 등이다. 입맛을 돋우는 크리스피 대하, 그린 올리브 타르틴 등의 세이버리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스로 변경 가능하다.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높은 층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벽이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녹음으로 물든 싱그러운 남산의 풍광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프로모션은 계절마다 다른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색다른 콘셉트의 디저트를 제공해 매번 새로운 매력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을 경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