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창업박람회에서는 1인창업존, 배달창업존, 소자본창업 등 예비창업자에게 관심이 높은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현장 부스를 통해 전문가 상담 등 서비스가 진행된다. 브랜드 및 기업과 상담에 이어 창업시 도움을 원할 경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1:1 코치를 받을 수 있는 '창업&비지니스 코칭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진이찬방은 올해 창립 20주년이 된 반찬 전문 프렌차이즈다.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이라며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가맹계약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