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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크리닝, 창원·대구 지역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1-04-05 13:23:42
월드크리닝이 4월 창원과 대구에서 1인 소자본 세탁 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월드크리닝은 1인 운영의 세탁편의점+코인워시24와 무인 셀프빨래방 코인워시24를 운영중인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다.
월드크리닝에 따르면 사업 설명회는 4월 17일 창원지사 2층 교육장에서, 4월 24일 대구영업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외부 장소가 아닌 지사와 매장에서 진행돼 예비창업자가 현장에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와 창업 모델별 고객 및 점포입지 추천, 사업 비전과 타사 비교 경쟁력, 리스크 극복 방안 및 우수매장 사례, 창업비용과 예상수익을 포함한 개설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집콕족과 1인가구 증가로 세탁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자본 창업으로 세탁편의점에 대한 창업 희망자들이 증가했다"며 "노하우와 경쟁력, 본사의 다양한 지원 등을 타사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