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경기도 부천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부천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어존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4인, 6인, 8인 등의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고 총 92명까지 수용 가능해 다양한 용도의 모임이 이뤄질 수 있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우녕ㅇ된다.
부천역점에서는 bhc치킨이 최근 선보인 신메뉴 '윙스타 시리즈'부터 대표 인기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등 bhc치킨의 특색 있는 여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bhc치킨은 지난해 8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11월 홍대점, 올해 첫 직영점인 부천역점까지 연이어 오픈하며 7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bhc치킨은 로도 서울 및 수도권 핵심상권에 직영점을 내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