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네이처드림 다이어트 보조제 '잔티젠'의 모델로 발탁됐다.
미역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로 만든 '잔티젠'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개별 인정형 다이어트 제품이다. 일일 섭취량 600mg의 잔티젠이 한 캡슐에 담겨있어 하루 한 알 섭취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이번에 네이처드림의 모델로 발탁된 미나는 '잔티젠으로 망하지 않는 다이어트'를 뜻하는 '잔망 다이어트'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네이처드림 조한희 대표는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 다양하게 활동하면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구단 미나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 이후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호텔 델루나'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음악 방송 MC 및 라디오 DJ,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행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네이처드림은 3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기업으로, 건강즙을 포함하여 크릴오일, 곤약젤리 등의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