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연말연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2월 11일 한성모터스는 수영구청 광장에서 관내 10개동 취약계층 저소득주민에게 전기요 350여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모터스는 2014년부터 수영구와 '이웃사랑 나눔 사업' 협약체결 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3,0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에는 부산 북구청과 함께, 관내 한파 취약가구를 위한 온수매트 및 극세사 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와 더불어 순천시 새순천노인복지센터,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 및 여수시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각각 약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사회복지시설도 지원했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부산지역 장애인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성모터스는 부산 장애인 체육회에 부산광역시 소속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장애인 역도 선수 지원 프로그램'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한성모터스는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이두영 한성모터스 대표는 "한성모터스는 내년에도 지역 내의 사회복지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