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3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희주 Communication본부장, 초록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 권대웅 심사위원이 수상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3회 한국투자증권 전국 어린이 Dream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생을 대상으로 '꿈'과 '하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백일장은 시·수필 총 99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수필 각 부문별 장원 4명 등 99편의 작품을 선정해 해당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상이 끝난 뒤에는 초등부 시, 중등부 시에서 장원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쓴 작품을 낭송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백일장 외에도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