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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1일까지 '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 총 10팀 모집
기사입력| 2019-07-16 10:47:53
삼성카드는 오는 7월 21일까지 젊은층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영랩'의 마케터프로그램 9기 '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 총 10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팀은 개인 또는 3명 이내로 구성 가능하고, ▲본인 보유 유튜브 채널 소개서(A4 1페이지 이내)▲8컷 이상 유튜브 영상 스토리 보드 등을 작성한 후 영랩 홈페이지에 파일을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영상 스토리 보드는 '한강 속 착한소비를 일깨워라!'라는 주제로 착한 소비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을 기획하면 된다.
한편 '영랩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8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삼성카드의 상품과 서비스 및 사회공헌 활동을홍보하는 컨텐츠를월 1회씩 총 4회 제작하게된다. 제작 시 필요한 촬영 스튜디오와 장비 등도 지원되고, 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유튜브 전문 기획사인 '비디오 빌리지'프로듀서의 멘토링과 유튜브 채널 '티키틱'을 운영하는 스타 크리에이터 이신혁의 특별강연을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소정의 월 활동비, 활동 우수자 시상금,영랩유튜브크리에이터 수료증 등도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