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링컨코리아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협찬사가 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5월 28일 출시된 럭셔리 준대형 SUV 링컨 노틸러스(Nautilus)를 필두로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Continental), MKZ, MKC 등 다양한 모델을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협찬한다. 특히 지난달 공식출시한 노틸러스는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 기술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 360TM)'을 탑재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노틸러스를 전시하고, 시승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중인 노틸러스를 찍어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영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과감한 도전과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링컨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공식 협찬을 결정했다"며 "링컨 프리미어모터스 부천 공식전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마케팅을 펼쳐 더욱더 많은 링컨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은 물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