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배우 정상훈을 애프터세일즈 부문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올해 정상훈과 함께 애프터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친근하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친근하면서도 진지한 면모가 있는 배우 정상훈의 매력이, 쉽고 편리하면서도 전문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하는 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의 취지와 부합하여 애프터세일즈 부문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홍보모델 선정과 함께 '순정'과 '고집쟁이'를 키워드로 폭스바겐의 공식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순정'편에서는 '폭스바겐' 사행시를 통해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쉽고 위트 있게 소개하면서 폭스바겐 사고 수리의 우수성과 고객을 위한 사고지원 서비스를 안내했고, ″고집쟁이″ 편에서는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의 진행 순서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비공간의 모습을 진중하게 전달했다.
더불어 전문적이고 풍부한 폭스바겐의 서비스를 8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하게 전달한, '8초 안에 설명해 봐요! 왜 폭스바겐에서 수리를 받으라는 겁니까?' 편도 함께 공개했다. 익살스러운 입담부터 차분하고 진지한 멘트까지, 정상훈의 다채로운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위 세 편의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틴 비즈웜 폭스바겐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상무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 등을 통해 보여진 정상훈 씨의 이미지가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보다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배우 정상훈과 함께 폭스바겐코리아의 고객을 대하는 진심과 빈틈없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집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은 작년 4월 '마이 폭스바겐 앱'을 론칭하고,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플러스친구'를 운영하는 등 모바일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을 등록하면 사고 수리 견적 및 서비스 쿠폰 확인 등 고객 차량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