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콜 투 하트(Call To Heart)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부모님께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영상은 포드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포드자동차의 싱크3 음성인식 통화기능을 이용해 언제든 부모님께 '필요'가 아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만 챙기는 아들, 아이 챙기기에 바쁜 워킹맘 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족의 일상을 담은 해당 영상은 평소 부모님께 소홀했던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의 공감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식이 세상의 전부인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가족을 생각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따뜻하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 부문 총괄상무는 "이번 콜 투 하트 영상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언제 어디서나 안부를 묻는 것, 마음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상의 메시지가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이번 콜 투 하트 영상 메시지에 대한 공감 및 확산을 위해 5월 한 달간 콜 투 하트(Call To Heart)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영상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한 영상 공유 이벤트와 부모님의 사랑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다짐을 남기는 댓글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식사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이 이벤트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