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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야구팬 위해 'ktwiz 파크에 모여라'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9-04-01 10:15:30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2019년 프로야구 팬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품을 걸고 2019년 'ktwiz 파크에 모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리그 정규 시즌 동안 ktwiz 파크의 전광판에 나오는 타이어뱅크 이벤트 영상을 촬영해 앱에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9월 16일까지로 추첨 후 해외여행권과 타이어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응모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2019년 시즌 동안 타이어뱅크와 ktwiz는 고객과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를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였다. 이 기간 동안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 800만 관중 2년 연속 돌파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는 프로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막내 구단 ktwiz와 스폰서십을 유지해왔다. 지난 3월 20일 타이어뱅크는 ktwiz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고객과 야구팬을 위한 본격적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구 직관의 재미를 두배로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