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접수 월 1만건 돌파 기념 이벤트
기사입력| 2018-12-13 14:16:50
직영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케이카(K Car)는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접수량이 월 1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어디든지 신속하게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적정 매입가를 안내한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PC,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이같은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저수량 5000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월 접수량을 1만건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10월 신규 브랜드 론칭 이후 배우 하정우를 앞세운 광고를 선보인 것도 주효했다.
케이카는 신규 광고를 통해 중고차를 사고 파는 장면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매입부터 진단, 관리, 판매까지 직접 책임지는 모습'을 강조했다.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월 접수량 1만건 돌파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주유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