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11월 한 달 간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EQ POWER'가 탑재된 차량 시승 및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EQ POWER 차량 시승 및 체험 캠페인'은 전시장을 벗어나 더 많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친환경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수도권 내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야외 광장 등에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먼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17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청계 광장 ▲19일부터 26일까지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국내 첫 EQ POWER(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더 뉴 GLC 350 e 4매틱 차량을 전시, 시승용으로 제공하며 전시공간에서는 차량 소개와 함께 케이터링 및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전시장 주변 도심 주행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독특한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전시 콘셉트로 관람객들에게 포토존 역할을 하는 등 특별한 전시 연출을 기획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는 지난 10월 말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서비스 클래스 주제는 일반 정비를 비롯해 타이어 관리, 사고시 판금 도장과 관련한 상세한 설명과 일부 시연 등 현장에서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에 대해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또한 고객들이 평소 차량 관리와 관련한 궁금한 점들을 현장에서 직접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들에게 묻고 교육을 받음으로써 서비스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시장을 벗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시와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시뿐만 아니라 서비스 현장에서도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갖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