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 Car, 110만원 할인쿠폰 11만원에 판매 이벤트
기사입력| 2018-11-06 11:16:39
직영 중고차 매매 기업 K Car(케이카)는 새로운 브랜드 출범을 기념해 11번가와 함께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여, 직영 중고차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K Car는 11번가 십일절 타임딜 프로모션에서 110만원 상당의 직영 중고차 할인쿠폰을 90% 할인된 11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7일 밤 11시부터 8일 오전 11시까지 12시간동안 총 100매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11번가 타임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구매한 소비자는 전국의 K Car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110만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얻게 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중고차 구매시 쿠폰 번호를 제시하면 즉시 할인된다. 단, 쿠폰은 위클리 특가 상품을 제외한 800만원 이상의 중고차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유효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으로 환불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 Car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