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서울특별시와 50플러스 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50플러스 축제'에서 세대공감 캠페인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출간 기념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5월 서울특별시 50플러스 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세대공감 글쓰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카드와 50플러스 재단은 '천개의 스토리, 천권의 자서전' 캠페인에 참여해 자서전을 출간한 18개 팀을 초청해 자서전 증정식 등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 부스를설치하고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세대공감 캠페인을 진행해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글쓰기를 통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기여한다는 계획이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