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쏘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 3600개 쏘카존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24시간) 이상 대여시 모든 차종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며, 여행시 특히 인기가 좋은 투싼, 티볼리 차종 대상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전국 모든 쏘카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기 여행지인 제주공항을 포함한 제주지역도 파격 할인 지역에 포함됐다.
'가을특가' 이벤트는 10월 31일 반납 시까지 적용되며 전차종 30% 할인쿠폰은 기간 내 무제한 반복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쏘카는 전국의 주요 교통거점을 활용한 대중교통 연계 이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67개 시·군 대상 전국 주요 교통 거점 인근에는 230여개의 쏘카존이 위치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단풍놀이 등 가을 여행이 한창인 요즘 쏘카 고객들이 차량 걱정 없이 어디든 즐겁게 떠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차량을 구매하지 않아도 언제든 쏘카로 여행을 떠나고 편리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