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원기찬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을 진행하고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개최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부부를 선발 및 초청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 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2018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는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이 신설되어 눈길을 끌었다.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수여되었으며,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특강과 자서전 무료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