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용품 기업 불스원이 오는 10일 경기도 일산 불스원 프라자에서 셀프 세차 행사인 '카 워시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 워시 페스타'는 불스원 러브마이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셀프 세차 장려 행사로, 소비자들이 차량 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셀프 세차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자동차 관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세차의 즐거움을 느끼고 차량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불스원 프라자를 방문하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무료 세차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세차카드는 물론, 메인 이벤트와 각종 미니게임, 푸드트럭 먹거리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쓰이는 전용 코인을 제공해 셀프 세차장을 이용하는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날의 메인 이벤트는 차량 광택 저하 및 도장면 손상의 원인이 되는 '스월마크' 유무를 운전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세차 후 도장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도장면 보호 관리에 효과적인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세차를 마친 고객들에게는 '크리스탈 코트' 시공 서비스와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추가 경품 및 기념사진 촬영도 제공된다.
한편,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 혜리 또한 별도로 마련된 포토 행사에 참석해 전국민에게 세차의 즐거움을 알릴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취미생활로도 각광받는 셀프 세차의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차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무료 세차도 즐기고, 또 차량 관리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