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9 티볼리 광고영상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모델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쌍용스타그램(Ssangyong-stagram)'에 이은 두 번째 SNS 인증 이벤트로, 새로워진 2019 티볼리의 광고영상 인증샷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 (#IAMME, #IAMTIVOLI)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SNS 계정이 없다면 이벤트페이지에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오는 10월 9일(화)까지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참가자들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5만원, 10명)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100명)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300명)을 지급한다. 10월 19일(금)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티볼리 출시 광고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하는 3가지 색깔의 티볼리 유저를 표현했다.
2019 티볼리는 생동감과 젊음을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색상이 신규 적용되는 등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2019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인증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인스타그램이나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새로워진 티볼리의 광고영상은 전국 롯데시네마와 TV방송,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소통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워진 티볼리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