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추석 명절을 맞아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장거리 운전이 많아지는 명절 연휴때 타이어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간은 추석 명절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부터 10월 7일까지다.
타이어뱅크는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어 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 운전을 위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특별 점검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특별 점검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 펑크, 밸런스, 위치교환)를 제공 받을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