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대비해 9월 19(수)부터 21(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장거리 주행에 앞서 필요한 각종 점검을 위주로 이루어진다.
무상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을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귀성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점검 서비스 등이 실시된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