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지난 10일 충북 충주 동촌 컨트리 클럽에서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그리핀 골프대회는 스카니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VIP 고객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우승, 준우승를 비롯해 행운상, 우정상 등이 시상됐다. 공식적인 대회 일정 외에도 프로골퍼 박시현, 임미소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동반라운딩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을 차지한 고객 한영수 씨는 "스카니아가 개최하는 제6회 그리핀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스카니아의 차량은 물론, 오늘과 같은 행사에서도 고객과 다각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스카니아의 고객중심 마인드가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고객과 함께 친밀감을 형성하고,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진행해왔던 그리핀 골프대회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어느덧 6회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그간 한국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