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제주도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
포드·링컨 제주전시장은 전체면적 229.3㎡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링컨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확장 오픈하는 제주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511.30㎡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25대 이상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제주도 내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부천 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부산, 울산, 창원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힘써온 프리미어모터스는 향후 경기 광주 서비스센터, 부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프리미어모터스는 한국 시장에서 포드와 링컨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로서, 오늘 제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제주 고객들과도 호흡하고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무상점검 시행 및 오일교환 시 15% 할인, 일반 수리 공임·부품은 각각 15% 할인을 진행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적으로 34개 전시장과 30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