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크라이슬러 등을 수입하는 FCA 코리아가 영등포 서비스센터에서 30분 이내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하는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로써 FCA 코리아는 서울 지역 강남 서비스센터, 서초 서비스센터, 영등포 서비스센터와 경기 지역 수원 서비스센터, 일산 서비스센터, 총 5개 서비스센터에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FCA의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배치된 전용 워크베이 시설에서 사전 예약 없이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즉시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30분 이내로 정비 완료가 가능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단 2.0 디젤 및 2.2 디젤 모델의 경우, 30분 이내 정비 미적용).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는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성산대교분기점 양방향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이며,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FCA 영등포 서비스센터에 추가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FCA 코리아는 더욱 높은 고객 만족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