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실시한다.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최근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 중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특별판촉 행사로, 9월 한 달 간 진행된다.
우선, 기아차는 승용/RV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카니발, 카렌스, EV 제외 / '18. 8. 31 기준 국내영업중인 개인사업자 限)
특히 이번 캠페인은 9월 기아자동차 한가위 페스타 특별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한데, 개인사업자 고객이 9월 모닝을 구매할 경우 최대 90만(한가위 페스타 70만+힘내라 대한민국 20만), K5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을 포함하여 최대 158만(한가위 페스타 80만+힘내라 대한민국 20만+개소세 인하혜택 최대 58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발이 되는 봉고 1톤 'Good Start 특별할부'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봉고 1톤 구매 고객은 초기 6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봉고 초장축 킹캡 럭셔리 트림(1,590만원)을 36개월 할부로 구입할 경우, 계약금 10만원을 제외한 할부원금 1,580만원에 대해 초기 6개월간 무이자가 적용되고, 이후 30개월간 4.5%의 금리를 적용 받아 매월 약 56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춰드리기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고민할 것이며, 힘든 경제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다시 힘차게 뛰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