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16일 공식 딜러 KCC 용산점에서 어코드 사전 예약 이벤트로 진행된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의 미국 가족 여행권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신형 어코드 사전 예약 고객 중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국 가족 여행권, 일본 가족 여행권 및 닌텐도 스위치 등 사상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를 진행했다.
이번 '10th 어코드 런칭 페스타'에서 어코드 터보 고객 정지영씨(첼리스트)가 미국 가족 여행권을 가져갈 행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으며,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 이지홍 상무가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최대 4인 가족 동반 여행이 가능한 미국 가족 여행권을 선물로 증정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상무는 "10세대를 맞이한 어코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매우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코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가 선사하는 달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특별 고객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혼다 파일럿과 H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각각 월 50만원대와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내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는 고객에게 혼다 텀블러 및 동반 자녀를 위한 컬러링북 세트를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