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닛산, 알티마·맥시마 등 할인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2018-08-02 13:44:43
한국닛산은 8월 한 달간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주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닛산은 정부의 개별 소비세 인하 정책에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한 8월 프로모션으로 닛산 대표 차량을 한층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별 소비세 인하분 적용으로 모델별 판매 가격이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낮아졌다.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스테디셀링 모델 알티마 2.5를 3만원대로(알티마 2.5 SMART 기준, 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구매할 수 있으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이 두 모델은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개인 재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지난 달부터 실시된 닛산의 주말 시승 이벤트 '쏘 쿨! 닛산 위켄즈(So Cool! Nissan Weekends)'가 뜨거운 성원 속에 이번 달에도 이어서 진행된다.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매 주말마다 전국 21개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플로팅 매트튜브를 증정한다. 이밖에 온라인으로 시승 신청을 한 고객 중 매주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총 4명,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총 12명)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더 많은 고객들의 짜릿한 도심 속 바캉스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이내믹한 닛산과 함께 올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