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쏘카, 운영차량 1만대 돌파 기념 '특가 이용권' 선봬
기사입력| 2018-07-19 14:43:53
카셰어링 쏘카는 운영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쏘카 특가 이용권'을 선보인다.
쏘카 특가 이용권은 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으로 쏘카 차량 대여가 가능한 상품으로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쏘카 특가 이용권 상품 구매 고객은 아반떼 AD, 올뉴 K3를 하루 3만 9000원의 요금으로 차량 대여가 가능하며, 성수기 및 주중·주말 구분없이 전국에서(제주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요금의 20%만큼 휴가철 주유비를 지원한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 '쏘카부름'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인천, 경기,부산 지역에서 쏘카 특가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쏘카부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이 있는 곳 앞까지 쏘카가 찾아간다. 경차, 준중형차, SUV를 비롯해 카니발 11인승,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까지 모든 차종에서 이용권 구매 및 주행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쏘카 특가 이용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핫딜을 통해 판매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