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야구 정규 시즌 예매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과 친구 태그를 달면 응모되며, 이벤트 완료 후 추첨을 통해 2018년 KBO리그 예매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프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스팟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고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해까지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 바 있다.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 3년 동안 타이어뱅크는 고객들이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함께하는 이벤트를 많이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야구관람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새터민들을 대상으로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해 총 1만2000여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