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여름 아이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28일까지 쾌적한 일상과 여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0% 리넨으로 만든 '프리미엄 리넨 셔츠'는 남녀용 모두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여성용 '슬리브리스 프리미엄 리넨 셔츠'는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여름철 대표 소재인 리넨은 따가운 햇빛 아래에서도 몸에 감기지 않는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특히 유니클로 리넨 제품은 프랑스 노르만 데이 지방에서 채취한 고품질 소재로 만들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일상에서는 이너웨어로, 바캉스에서는 단독 상의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해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여성용 '브라탑'도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 라이트 코튼 등 천연 소재부터 세계적인 섬유기업과 개발한 신소재까지 다양한 여름 바지가 이번 할인 이벤트에 포함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옷으로 일상을 변화시킨다'는 '라이프웨어 철학'을 지닌 브랜드인 만큼, 여름 시즌을 맞아 쾌적함을 더하는 필수 아이템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