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월 첫째주 전국 7곳 2600여 가구 분양
기사입력| 2018-02-04 15:46:42
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2월 첫째주 청약물량이 2600여 가구로 집계됐다.
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2월 5~10일 분양일정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7곳에서 2613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 오픈단지는 한 곳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당첨자 계약은 9곳이다.
2월 첫째주가 시작되는 5일에는 ▲위례신도시 호반가든하임(민간임대) ▲부산 명지 제나우스(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7일엔 ▲계양산 파크 트루엘 ▲광주 각화동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8일은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주상복합)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테라스하우스)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등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월 첫째주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6곳이다.
6일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민간임대) ▲대구 설화명곡역 프리미어힐 ▲대구 e편한세상 남산(오피스텔)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7일엔 ▲e편한세상 동해 ▲대전 e편한세상 둔산 1단지 ▲구미 힐스테이트 송정 1단 등 5곳에서, 8일에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e편한세상 온수역 ▲원주기업도시 EG the1 2차 ▲대전 e편한세상 둔산 2단지 등 8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