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가 없는 히팅 방식의 혁신적인 제품인 아이코스(IQOS)의 한정판 '루비(RUBY)'를 출시한다.
아이코스 루비는 특별한 색상으로 구성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최초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정판 아이코스 루비의 포켓 충전기와 홀더는 매트 버건디와 샴페인 골드의 투톤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연말의 분위기를 살렸다.
현재 국내 출시된 아이코스 기기는 화이트와 네이비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코스 루비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전국의 아이코스 전용 온·오프라인 스토어, 이마트의 가전제품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이에 앞서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아이코스 루비 키트, 정품 트레이 및 클리닝 스틱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 예약 신청 후 이메일로 확인 번호를 받은 고객은 12월 7~10일 선택한 날짜에 지정한 아이코스 스토어에서 특별 패키지를 14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