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부동산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방 케어센터' 관악점을 8일 공식 오픈했다.
'다방 케어센터'는 방을 찾는 사용자와 방을 내놓는 공인중개사를 직접 연결해주는 다방의 오프라인 전용 공간으로서 주거지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실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방은 이번 신규 서비스의 이용률이 부동산에 대한 사전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등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국내 대표적인 1인 가구 밀집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서 첫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방 케어센터 관악점'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맞춤 매물 추천, 동행 방문, 임대차 법률 및 이사 상담, 공구 대여 등이다.
'다방 케어센터 관악점'은 서비스 공식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방 케어센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