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바이 임페리얼
페르노리카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에서 출시한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23일 열린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위스키 부문에서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에 대한 정보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특히, 각 분야별 최고의 주류에 선정되는 Best of the Best(각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브랜드)는 국내 주류 트렌드를 주도하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제품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으로 손꼽힌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이사는 "'35 바이 임페리얼'이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움', '조화로움' 등의 감각적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사랑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임페리얼만의 젊은 감성을 더한 다양한 대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5 바이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온 임페리얼이 선보인 35도의 저도주다. 99.997%의 스코틀랜드 원액을 사용, 임페리얼 고유의 블랜딩 노하우를 담아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를 극대화하면서도 더 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완성했다. 숨김없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병과 30대의 젊은 감성으로 차별화 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지난 12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