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중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이메텍 전기요가 국내에서도 연간매출이 200% 이상 성장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메텍 전기요는 현재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러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도 각국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제품.
생산국 이탈리아 국민의 70%가 사용할 정도로 국민 전기요라 불리는 이메텍은 오랜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의 백화점이라 불리는 영국 헤롯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유일한 전기요다.
또한, 유럽의 유명 가전매장 미디어스토어를 비롯해 유럽전역에서 판매 중이며 매년 매출이 신장되고 있는 제품이다. 남아메리카 지역 칠레의 경우도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연간 15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의 경우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이메텍은 국내에서도 연간매출이 200% 이상 신장할 정도로 인기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대해 이메텍 전기요 수입원인 게이트비젼은 '다른 전기요와 차별화되는 안전성'을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이탈리아 공인기관 IMQ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의 전자기장 환경시험인 EMF 테스트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특히 임산부나 아기가 사용하기에 최적의 전기요라 할 수 있고, 5중구조 안전열선으로 과열 및 누전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시켜 화재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요 처음으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 피부가 민감한 아기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순면 100% 제품이라는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이메텍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보다 안전한 검증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