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이 '더(THE)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브랜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지션 에디 킴과 협업한 노래 '더' 송('THE' song)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해당 영상은 지난 12월 26일 처음 공개됐으며, 페이스북 및 유튜브 조횟수 100만(2월 8일 기준)을 돌파했다.
영상을 보면 더(THE)라는 메시지가 담긴 초대장이 주인공의 발길을 이끈다. '더(THE)'가 이끄는 곳에는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와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더 글렌리벳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다소 무거웠던 기존 위스키 광고를 탈피, 더 세련되고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한 이 영상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꿈꿔볼 법한 즐거운 순간을 표현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더 글렌리벳의 '더(THE)'는 '하나의' 혹은 '유일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부드럽고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퀄리티에 대한 인정을 뜻한다.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특유의 '부드럽고 오랜 남는 여운'이라는 속성을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선택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브랜드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SNS와 연계한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디킴의 '더' 송('THE' song) 풀 버전과 브랜드 영상은 더 글렌리벳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