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스띠 패키지
레뱅드매일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는 스페인 D.O. 발렌시아 지역의 그랑 레세르바 등급의 와인으로 뗌쁘라니요 60%와 까베르네 소비뇽 40%로 블렌딩 돼 잘 익은 과실 향이 풍부하다. 프렌치 및 아메리칸 오크통에 18개월 숙성을 통한 발사믹, 감초, 타바코의 스파이시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와인과 함께 구성된 슈피겔라우 비노비노 보드도 와인 글라스는 와인애호가와 전문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글라스 중 하나이며, 500년 이상 고품격 글라스를 제조 해 오고 있는 슈피겔라우의 고급 글라스이다.
특히 고급 스페인 레드 와인과 와인 글라스를 함께 구성한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고급 와인 글라스 패키지'는 발렌타인데이의 특별한 날을 기념해 '남자의 향기, 남자의 맛'을 느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남자친구에게 어울리는 패키지다. 수도권, 경기권 내 이마트에서 2만4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는 '모스까또' 품종 100%로 양조되어 섬세한 과일 향과 가벼운 달콤함, 5.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와인으로 특히 6~8도 정도로 차갑게 보관한 후 과일디저트나 케이크, 마카롱 등 향긋하고 달콤한 디저트와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 패키지'는 사랑스러운 핑크 빛과 하트 문양이 특징적으로 로맨틱하고 달콤한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여자친구에게 어울리는 패키지로 수도권 내 롯데마트에서 1만9000원에 판매될 계획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남심 여심 모두 저격한 '마르께스 데 몬떼 메루+고급 와인 글라스 패키지'와 '또스띠 모스까또 다스띠 패키지' 선물로 낭만적인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