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청춘들에게 짜릿한 응원의 메시지를 던진다.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진짜 모습을 담은 신규 TV광고를 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미래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추운 겨울 새벽부터 영어학원 수강을 위해 기다리는 취업준비생, 건축사무소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해 카스가 취업면접과 오디션, 연애 등의 상황을 광고 소재로 활용해 삼포세대 청춘들에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단 도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에는 청춘들의 눈높이에서 현실과 고민을 한층 더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자기 스스로 삶에 대한 용기와 의지를 불태우도록 응원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성취에 대한 압박과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지금의 노력과 고민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신규 CF 방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