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과 손잡고 '베네치아 카니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에서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서 펼쳐지는 베네치아 카니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와 분위기로 준비했다.
'베네치아 카르니아 지방 치즈 포카치아', '제철 조개와 홍합 후레쉬 토마토 링귀니', '모듬 해산물 구이' 등등 베네치아 요리의 특징이 담긴 총 8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와 최고의 궁합을 보여주는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Extravaganza)' 프로모션 와인과 곁들이면 더욱 좋다.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스파클링'은 풍부한 서양배, 청사과의 과실향과 버블감이 더해져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 특히 말벡과 보르나다, 시라가 블랜딩된 '트라피체 엑스트라버겐저 레드'는 생동감 넘치는 진한 과실미감을 더해 요리에 감칠맛과 풍미를 배가시켜준다. '엑스트라버겐저'가 화려한 쇼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찬 뮤지컬을 뜻하는 만큼 와인레이블에 그려진 가면 마스크는 '베네치아 카니발' 프로모션에 멋을 더해준다. 기분좋은 다이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와인 주문시 해외에서 공수해온 화려한 마스크도 증정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