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기업 아영FBC가 'FC바르셀로나와 함께하는 판타스틱 밸런타인 데이' 행사를 오는 14일 이태원 JR펍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축구 클럽 FC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파클링 와인으로 선정된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 (FC Barcelona Cava Brut)'의 홍보와 FC바르셀로나의 국내 팬들은 물론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와인을 즐기려는 모든 젊은층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판타스틱 밸런타인 데이' 행사는 티켓 구매 고객에 한해 스페셜 디너와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당일 실시간 SNS 이벤트를 진행,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럭키 드로우와 베스트 드레서(레드&옐로우) 선정 등 다채로운 미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는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을 보유한 스페인 축구명문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파클링 와인이다. 진한 금빛에 섬세한 버블이 인상적이며 산뜻한 꽃 향이 풍부하게 담긴 드라이한 맛이 인상적이다. 마시기 전 와인 온도를 6도에서 8도 정도로 충분히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와인 병입 이후 병 안에서 12개월간 2차 발효를 진행해 맛과 향이 조화롭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판타스틱 밸런타인 데이 행사는 FC 바르셀로나 까바 브뤼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스포츠 펍에서 마음 편하게 즐기고 찾을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와 함께하는 FC 바르셀로나와 관련된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판타스틱 밸런타인 행사 티켓은 유료이며 와인나라 홈페이지에서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