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 미만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2월 한달 동안 고객감사 '사랑의 와인 대축제'를 진행한다.
사랑의 와인 대축제는 올해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와인 구매시 예식장 계약서 또는 청첩장 등을 보여주면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또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독일 슈피겔라우 와인잔(12개) 세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2월 말까지 엘비와인과 와이브라더스, 신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칠레, 호주 등 8개국 70여 신상품을 권장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알뜰 와인장터도 진행한다.
지난 1월 진행됐던 첫 번째 장터에서는 3만원 미만 와인이 3000병 이상 팔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새 출발과 행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알뜰 와인장터를 통해 설 연휴 동안 고생한 아내와 엄마에게 사랑을 듬뿍 담은 와인을 선물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