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설 명절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1종을 출시한다.
올해 레뱅드매일이 선보이는 설 선물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 세트부터 역사와 전통을자랑하는 와인 명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14년동안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우마니론끼의 요리오 레드와 화이트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세트'(9만2000원)가 있다. 와인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와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으며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고의 아마로네 생산자 마시의 레드, 화이트 2종으로 구성된 '이태리 인기 세트'(12만1000원), 어떤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아 인기만점인 실속형 선물 '얄리 레세르바 세트'(8만원), 아르헨티나 TOP 5 명품 와이너리 알타비스타의 대표 레드와인 2종으로 구성된 '알타비스타 클래식 세트'(7만원) 등이 주요 세트로 꼽힌다.
이밖에 호주 최고 와인 생산지의 올드바인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는 완벽한 균형과 복합미를 갖춘 '호주 올드 바인 세트'(24만원),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포도들로 양조한 블랙 스탈리온의 명품 와인으로 구성된 '나파 밸리 와인 세트'(25만원), 국내 소량으로 한정 수입되는 세계 최정상급 와인인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를 만날 수 있는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세트'(24만원), 와인 스펙테이터 100점을 기록하며 모던 바롤로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메니꼬 끌레리꼬 페르크리스티나를 만나볼 수 있는 '이태리 명가 세트'(62만원) 등 프리미엄 와인 세트들도 함께 선보인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요리오, 얄리, 알타비스타, 라포스톨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품격 있는 와인과 호주, 미국, 이태리 등 와인 명가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와인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레뱅드매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